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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프로레슬러 크리스 벤와, 가족과 숨진 채 발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wwe.com 캡쳐 화면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의 슈퍼스타 크리스 벤와(40)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한국시간) WWE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벤와와 그의 아내 낸시, 아들(6)이 모두 죽은 채 발견돼 현재 수사당국이 벤와의 자택을 수사 중이나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인 벤와는 1985년 11월 22일 캘거리 주에서 열린 스탬피드 레슬링 이벤트로 데뷔했다. 벤와는 월드 헤비급 챔피언,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등 다수의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WWE의 간판스타였다. WWE는 고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3시간짜리 벤와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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