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일 영하 8도∼3도/추위 20일께나 풀릴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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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올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2도 춘천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의 강추위를 보였다.
이같은 추위는 당분간 지속돼 20일께부터 차차 예년기온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16,17일께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한풀 꺾였다가 17일 오후부터 또다시 기온이 급강하,대선투표일인 18일 영하8∼영하3도를 기록하는 등 20일께까지 영하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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