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필름스쿨 졸업한 이사강 '스푸트니크'로 좋은 평가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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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할 예정인 배용준의 옛 연인 이사강씨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씨는 영국의 런던필름스쿨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2002년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세 편의 영화에 촬영감독으로 참여했으며 몇 편의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를 편집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씨가 졸업한 런던필름스쿨은 영국의 유명 영화학교로 '에비에이터'와 '마이애미 바이스', '콜래트럴' 등으로 유명한 마이클 만 감독이 나온 곳이기도 하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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