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그레이스백화점 개장 29일까지 다양한 영업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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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청량리·영등포·영동·잠실에 이어 5대 부 도심 권의 하나인 신촌에 대규모 현대식쇼핑센터인 그레이스백화점(대표이사 사장 김종성)이 지난 20일 개장, 영업에 들어갔다. 지하1층·지상8층 연건평 1만7천5백75평의 그레이스백화점은 서대문·마포·은평구 등 인근주민과 8개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젊은 층을 겨냥, 서울 서북부지역의 2백만 쇼핑인구를 유치한다는 계획아래 29일까지 다양한 영업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김장장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하루 2천명씩 양파 한 자루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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