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위수 서울고법 판사 철우언론법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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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국언론법학회(회장 권영설)는 한위수(사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쓴 '통신비밀의 공개와 보도에 관련한 민-형사적 제문제'라는 논문을 올해의 철우언론법상 논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논문상과 함께 시상하는 '올해의 판례' 부문에서는 수상작을 정하지 못했다. 철우언론법상은 한국언론법학회 초대회장인 원우현 고려대 교수가 사재를 출연해 2002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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