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청사 강남 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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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통계청이 28일부터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현청사에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타빌딩」 청사로 이전,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61년 신축돼 30여년간 통계청(90년 이전은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청사로 쓰여온 경운동 청사에는 그동안 임차건물에 있던 통계연수원과 서울 통계사무소가 새로 입주하며 통계청의 주전산 시설이 남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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