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죠? 오늘 밤엔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하늘을 한번 보세요. 북두칠성.카시오페아.십자성…. 별을 세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저마다 짊어진 삶의 무게에 눌려 앞만 보고 살아온 시간들…. 사는 게 이게 아니라는 회한이 잠시 스르르 접히는 소리가 들릴지도 모릅니다. 별들 사이 우리별 무궁화호가 성탄 메시지를 전합니다. 동심처럼 활짝 핀 안테나가 귀를 쫑긋 세웁니다. 들리시죠?
경기도 용인 KT 무궁화호 관제센터=강정현 기자
바쁘시죠? 오늘 밤엔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하늘을 한번 보세요. 북두칠성.카시오페아.십자성…. 별을 세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저마다 짊어진 삶의 무게에 눌려 앞만 보고 살아온 시간들…. 사는 게 이게 아니라는 회한이 잠시 스르르 접히는 소리가 들릴지도 모릅니다. 별들 사이 우리별 무궁화호가 성탄 메시지를 전합니다. 동심처럼 활짝 핀 안테나가 귀를 쫑긋 세웁니다. 들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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