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스의 에이스인 장동건
연예계엔 야구광이 많아 따로 연예인 야구 리그가 있을 정도다. 개그맨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恨)'(정준하, 배칠수, 이휘재 등), '조마조마'(박상원, 이문세, 강성범, 심현섭 등), 영화 감독 및 배우팀 CRP(차승원, 윤태영, 서경석 등), '재미삼아'(김건모, 안재욱, 김제동 등), '알바트로스'(배동성, 이성재, 권오중 등), '스타폭스'(매니저팀), '쿨가이'(모델팀)와 프로 기사 야구단 '기(棋)' 등 8개 팀은 올 9월까지 더블 리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임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