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남포조사단/김달현 만나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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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내외】 남포경공업단지 합작사업을 위해 방북한 남측 민관합동조사단(단장 김억년대우회장비서실사장)이 7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북한 부총리겸 대외경제위원장 김달현과 만났다고 중앙방송이 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남포조사단과 김달현의 회담석상에는 북한측에서 조선국제무역 촉진위원장 이성록,삼천리총회사 총사장 정운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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