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은양 “보석 포기”/친구 실형 선고받자(주사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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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3면

○…자신을 12년동안 성폭행 해온 의붓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3년·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김보은양(21)이 남자친구 김진관군(22)에게 실형이 선고되자 보석신청을 내지 않고 석방을 포기하겠다고 고집해 주위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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