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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03…스크린 너머로 떠난 영화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올 1월 '배틀 로얄' 등을 만든 후카사쿠 긴지의 죽음을 시작으로 모리스 피알라 등 명감독들이 잇따라 세상을 떴다. '로마의 휴일'에서의 멋진 신사 그레고리 펙이나 '황야의 7인'의 찰슨 브론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영면에 들었다. EBS '시네마천국'은 오는 26일 특집 방송을 통해 올 한해 스러져 간 영화인들을 돌아본다. 레니 리펜슈탈.엘리아 카잔.존 슐레진저 감독 등을 중심으로 스크린을 빛낸 스타.감독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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