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이지연·부산남구청)이 23일 호주 퍼스에서 개막된 제12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첫날 여자개인전에서 6게임합계1천2백96점을 마크, 홍콩의 로레타(1천2백86점)를 10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영(이미영·인천북구청)은 1천2백47점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남자개인전에 출전한 김봉식(김봉식·광명시청)은 1천2백47점으로 1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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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이지연·부산남구청)이 23일 호주 퍼스에서 개막된 제12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첫날 여자개인전에서 6게임합계1천2백96점을 마크, 홍콩의 로레타(1천2백86점)를 10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영(이미영·인천북구청)은 1천2백47점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남자개인전에 출전한 김봉식(김봉식·광명시청)은 1천2백47점으로 1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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