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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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발해유적 발굴단 결성>
◇장덕진 대륙연구소회장은 22일 오후7시 중국 동북 지역 및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산재한 발해유적의 탐사와 내년에 발굴할 고분을 결정하기 위한「발해유적 발굴조사단」의 결단식을 개최.

<화수회 부녀회장에>
◇이갑수 사단법인 국제민간교류협회 운영이사가 19일 서울시 경주 이씨 화수 회장에 뽑혔다.
경주 이씨 딸·며느리들로 구성된 이 단체의 회장을 맡은 이씨는 부덕을 발휘, 종친 일가의 가풍을 바로 세우고 사회정의 실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년퇴임 식 열어>
◇박형기 한국교원대교수는 25일 오후4시 이 대학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정년퇴임 식을 거행.
박 교수는 부산교대·부산대를 거쳐 86년부터 교원대 영어교육담당교수로 재직해왔다.

<제주지부 정사 준공식>
◇최진학 한국건강관리협회장(경상대의대교수)은 21일 이 협회 제주도지부의 신축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제주시연동312의13에 위치한 제주도지부는 지상3층·지하1층으로 되어있다.

<관훈 토론회에 참석>
◇김자중 대우그룹회장은 중견언론인들의 연구친목단체인 관훈클럽이 25일 오후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하는 관훈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나형수KBS해설위원·김철 조선일보 국제부장·이계민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김충일 경향신문 정치부차장이 패널리스트로 참석.

<독·불·일 고속철도소개>
◇김종구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이사장은 차량입찰 국인 독일·프랑스·일본 3국의 고속철도를 비교·소개하는 멀티비전 전시를 22∼25일 삼성동 무역전시관에서 갖는다.

<인촌 기념 강좌 서 강연>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가 9월2∼5일 방한한다. 체한 중 대처 전 총리는9월3,4일 양일 간 고려대·롯데호텔에서 강연한다. 이 강연은 동아일보·고려대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인촌 기념 강좌로서 대처 전 총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재임 11년6개월 동안의 경험과 세계관을 토대로 오늘의 세계와 아시아가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

<최고경영자과정 입학>
◇최영한 국회의원(예명 최불암·국민당·사진)·박성범 한국방송공사 방송 총 본부장·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회장은 22일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부설 제2기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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