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다, 어린이 학습만화… 500만부 이상 팔린 책 7개 중 5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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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소장 한기호)가 21일 발표한 '2000~2006년 밀리언셀러'목록에 따르면 500만부 이상 팔린 책 7종 중 5종이 어린이 만화였다. 같은 기간 중 100만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는 모두 60종이다.

이중 1위는 '해리포터'시리즈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각각 2000만부씩 팔렸다. 그 뒤는 'Why'시리즈(850만부), '신기한 스쿨버스'(700만부), '마법천자문'(600만부), '서바이벌 만화과학상식'(530만부), '코믹메이플 스토리'(500만부) 순이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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