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최고 청소년 음악도의 향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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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앙일보사는 한국을 비롯, 아시아 9개국의 젊은 유망음악도들로 구성된 아시안 유스 오키스트라를 초청해 오는 8월17일, 18일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아시아 최고의 청소년 음악도들로 구성된 오키스트라가 아시아 각국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갖는 이번 서울 공연은 미국의 유명한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루카스 포스, 젊고 유능한 신예 데이비드 앨런 밀러의 지휘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 그리고 네덜란드 출신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 엘리 아멜링이 협연하게 됩니다.
▲일시=8월17∼18일 오후8시
▲장소=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입장권=S석 2만5천원, A석 1만5천원
▲문의=중앙일보사 문화사업부 (751)5545, 5548

<프로그램>
17일
지 휘=데이비드 앨런 밀러
바이얼린=김 영 욱
△드보르자크 : 서곡 「카니벌」
△시벨리우스 : 바이얼린 협주곡 d단조 Op.47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제6번 「비창」
18일
지 휘=루카스 포스
소프라노=엘리 아멜링
△다케미쓰 : 「오각정원으로 흘러내리는 한줌의 선율」
△말 러 : 교향곡 제4번

<예매처>
△교보문고 (736)1444 △종로서적 (733)2331 △광생약국 (362)7372 △신촌홍익문고 (392)2020 △뉴코아서적부 (530)5438 △신세계본·지점 (754)1234 △대한음악사 (776)0577 △세고비아기타 (734)6161 △여의도 영창피아노 (783)2528 △상업은행 서비스센터 (753)9654 △외환비자카드 예매처 (773)2071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541)1417 △비씨카드 예매처 (520)4680 △엘지카드 예매처 (799)6568 △호암아트홀 (75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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