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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난 성년, 옥의 티부터 벗어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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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은 성년의 날이다. 만 20세로 성년이 되는 청년들이 가져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자신에 대한 책임과 의무이다. 더불어 본인의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하는 책임도 따른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고민 되는 피부질환인 여드름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여드름은 쉽게 재발하고 여드름 흉터라는 후유증을 남기는 특징을 가진 질환이므로 여드름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야만 한다.

초이스피부과 원장 최광호 박사는 “성인이 되어 생기는 여드름은 불규칙적인 생활이나 잘못된 화장, 세안 등의 환경적인 요인들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성인이라면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을 습관화함으로써 여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기간 내에 여드름 원인 제거해 재발 막아

‘뉴 스무스빔’은 재발을 거듭하는 난치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스무스빔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뉴 스무스빔의 가장 큰 장점은 더욱 길어진 1,450nm 적외선 파장이 진피층 깊숙이 침투하여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과도한 피지선을 파괴하고, 모공을 막는 비정상적 각질 형성을 정상화시켜 단기간 내에 여드름의 원인을 제거하여 이후 쉽게 재발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좁쌀형 여드름이나 염증성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은 물론 등이나 가슴에 생긴 난치성 여드름 등 모든 여드름에 효과적이고, 여드름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치료가 되므로 여드름 약으로 인한 부작용의 걱정이 없다.

여드름 흉터, 잔주름 개선 효과까지

여드름뿐 아니라 여드름 흉터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것도 ‘뉴 스무스빔’의 장점이다.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고민을 모두 가지고 있는 환자일 경우 여드름을 치료한 뒤 별도의 여드름 흉터 시술을 받아야 했지만, ‘뉴 스무스빔’은 피부 깊숙이 발사된 레이저가 여드름의 치료는 물론 섬유 모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탄력을 증대시켜주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패인 여드름 흉터 부위에 새 살이 차오르게 한다.

또한 잔주름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1석 3조의 미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피부를 보호하는 냉각 시스템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치료를 받아도 무방하며, 시술 후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도 거의 없다. 치료 후 여드름의 염증과 그로 인한 통증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1~4주 간격을 두고 4~5회 정도 반복 시술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엑스클리어’ 같은 광선 치료나 ‘크리스탈 필링’ 등의 스킨케어를 병행하게 되면, 여드름 자국이 완화되고 보다 빠른 치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여드름 흉터 5계명!
1. 여드름은 초기에 치료해야 흉터를 예방할 수 있다.
2. 여드름은 손으로 짜거나 뜯어서는 안된다.
3. 흰 여드름이나 곪은 여드름, 붉은 여드름은 반드시 병원에서 염증을 가라앉힌 다음에 짠다.
4. 처방 받지 않은 피부질환 치료제(스테로이드제)는 쓰지 않는다.
5. 여드름 치료 시 자가 진단, 자가 치료는 절대 금물이다.

도움말: 초이스피부과 원장• 최광호 박사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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