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범죄 수사대내달부터 운영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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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찰청은 급증하는 지하철및 역구내 등에서의 범죄에 적극 대처키 위해 서울·부산지역에 지하철경찰방범수사대를 설치, 7월1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의 경우 경정을 대장으로 종로3가역·사당역에 2개 지구대와 16개 범죄다발지역에 출장소를 설치, 1백46명의 경찰관이 지하철범죄를 전담하며 부산은 좌천역에 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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