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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가 누구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10일 주요 인터넷 검색창에는 '나하나'를 찾는 네티즌들이 하루종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름도 생소해 혹시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광클' 검색어가 아니냐는 댓글들도 걸렸다.

진상은 연예계에 입문한 신참 글래머 연기자가 공개한 섹시 화보를 찾는 극성 네티즌들의 검색이 줄을 이었기 때문이었다.

나하나는 지난 3월 섹시 컨셉의 모바일 화보를 내놓은데 이어 이번엔 '전라'를 공개했다.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 섹시 화보를 공개하고'당돌한 신인'으로 유명세를 탄 나하나는 최근 '19플러스' 사이트를 통해 과감하고 적나라한 신체 노출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화보를 촬영한 한 관계자는 "야하다는 것 이외에 예술적인 느낌이 드는 사진들도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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