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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하라|유종현-최종림 지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현직 대사와 국내 유일한 국제 카 파일럿(자동차 경주선수)이 함께 쓴 사하라 사막 탐험기.
유종현 대사는 86년 12월 니제르대사 재임 중 「사하라 속의 사막」으로 불리는 테네레 사막을 한국인 최초로 답사했고 최종림씨는 87년 1월 장장 1만2천㎞에 이르는 파리∼다카르간 죽음의 레이스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했다.
유대사는 레이스 도중 최씨를 니아메에서 만나는 순간 의기투합, 이 책을 쓰기로 약속했다. 1부는 유대사의 테네레 사막 횡단 기, 2부는 파리∼아프리카 랠리 참관기, 3부는 최씨의 파리∼다카르간 자동차경기 참가 기를 실었다. <도서출판 바퀴간·2백28쪽·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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