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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다 관중' FC 서울 윈저 어워즈 '4월 MV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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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IS(일간스포츠)와 ㈜디아지오코리아가 공동으로 제정한 윈저 어워즈(Windsor Awards)의 '4월 싱크 스무스 MVP'에 FC 서울 구단이 선정됐다. FC 서울은 4월 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의 K-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K-리그 사상 최다 관중(5만5397명) 기록을 세웠다. 싱크 스무스(THINK SMOOTH) MVP는 주간과 월간 단위로 선정되며 구단.감독.선수.코치 모두 대상에 포함된다. FC 서울은 귀네슈 감독과 박주영.정조국.심우연 선수가 각각 MVP를 수상한 데 이어 구단까지 월간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4월 월간 윈저골은 전북 현대의 염기훈이 차지했다.

장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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