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실내디자인' 大賞 고려대팀

2003 JAD 실내환경 디자인 공모전에 참석한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오른쪽으로부터 맨수어 마부디안 서울대 초빙교수, 한남규 중앙일보 수석부사장, 변인근 ㈜중앙디자인 대표이사, 권영걸 서울대 교수.

㈜중앙디자인(www.jad.co.kr)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2003 JAD실내환경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은 고려대 건축공학과 이승택.홍규선팀의 'An Osmotic Action among Various Space'에 돌아갔다.

'Blur the Boundaries-통합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은 덕성여대 선지희.두지은팀의 'Take a Glance-GAP'과 서울대 미술대학원 이지영.안민선팀의 'Post Boundary-ism:for Primary School'이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56개 대학 3백23개팀 4백5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