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호 교수 등 4명 한국과학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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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제9회 한국과학상' 수상자로 수학 분야에 채동호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물리분야에 노태원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화학분야에 김광수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 생명과학분야에 김성훈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내년 초 대통령이 직접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장과 5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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