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시민들이 '네덜란드 여왕의 날'인 지난달 30일 왕실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옷을 입고 나와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 날은 1980년 베아트릭스 여왕에게 왕위를 물려준 전임 율리아나 여왕(2004년 작고)의 생일로 국경일로 지정됐다. 위쪽 사진은 암스테르담 남부 덴보슈 마을을 방문한 베아트릭스 여왕이 주민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답례하는 모습이다.
[암스테르담 AP=연합뉴스]
암스테르담 시민들이 '네덜란드 여왕의 날'인 지난달 30일 왕실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옷을 입고 나와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 날은 1980년 베아트릭스 여왕에게 왕위를 물려준 전임 율리아나 여왕(2004년 작고)의 생일로 국경일로 지정됐다. 위쪽 사진은 암스테르담 남부 덴보슈 마을을 방문한 베아트릭스 여왕이 주민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답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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