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시내 중학교(남한의 중ㆍ고등학교 과정) 졸업반 학생들이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국방체육 경기대회에 참가해 ‘들것으로 환자 옮기기’ 경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평양시 11개 구역의 남녀 학생들이 태권도와 집단 달리기 등에 참여했다. 태권도 경기는 맞서기(겨루기), 위력(격파), 집체틀(품세) 종목이 있으며 집단 달리기는 개선문까지 진행됐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평양 시내 중학교(남한의 중ㆍ고등학교 과정) 졸업반 학생들이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국방체육 경기대회에 참가해 ‘들것으로 환자 옮기기’ 경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평양시 11개 구역의 남녀 학생들이 태권도와 집단 달리기 등에 참여했다. 태권도 경기는 맞서기(겨루기), 위력(격파), 집체틀(품세) 종목이 있으며 집단 달리기는 개선문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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