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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매너 수준엉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갤러리들의 관중매너가 갈수록 엉망이어서 다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있다.
16일 뉴서울CC에서 끝난 제3회 캠브리지 오픈골프대회에서 경기 중 선수들이 티샷을 준비하고있는 상황에서 일부갤러리들이 페어웨이를 가로지르거나 퍼팅직전에 얘기를 나누는 등 곳곳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작태가 되풀이돼 선수들의 경기진행을 방해했다. <임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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