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출발! 제25기 중앙일보 패밀리 리포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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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기 중앙일보 패밀리 리포터가 출범합니다. 해마다 4월과 10월 두 차례 선발되는 패밀리 리포터는 본지가 국내 언론으론 처음 시작해 12년째 성공리에 운영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들 중 살림.육아.교육을 비롯해 사회 참여에도 관심이 많은 분들을 선발합니다.

1995년 '주부통신원'으로 출발해 2005년 명칭을 바꾼 패밀리 리포터는 지금까지 180여 명 가까운 리포터를 배출했습니다. 매달 2회 회의를 통해 기사 아이디어 제공은 물론 기사 모니터링, 현장 취재, 기사 작성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지가 생활밀착형 기사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할 25기 리포터 10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길성혜.최유정.주윤미.추정림.허지현.차선주.황혜련.김호경.김혜원.안수현 리포터.

사진=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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