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가정집에 불/일가 5명 질식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부천=이철희기자】 14일 오전 3시40분쯤 부천시 오정동 다세대주택 3층 유성일씨(52) 집에서 불이 나 유씨와 부인 장기순씨(47),딸 석범(23)·미경(20)·정아(10)양 등 일가족 5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