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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대접해도 충성 탓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경찰청은 5일 발표된 민자당 전국구 후보자 명단에 경찰 몫이 한 석도 포함되지 않자 좀 실망한 표정.
경찰 내부에서는 『전북 무주경찰서 선거대책문서파문, 경찰관이 연루된 도박·절도·시민폭행·살인범과의 술자리 합석·폭발물 난동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 같다』는 자성론과『경찰은 박대해도 충성한다는 「편견」이 작용한 것』이라는 불만 등 엇갈린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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