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세대에 30억씩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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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현대그룹(회장 정세영)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 인력양성과 산학협동을 위해 서울대와 연세대에 30억원씩 6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현대그룹은 26일 오전11시 연세대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금전달식에 지주현 현대엘리베이터사장·유재환 현대중전기 사장이 참석, 박영식 연대총장에게 3년에 걸쳐 30억원을 기부한다는 증서를 전달했고, 다음달 7일에는 김종운 서울대총장에게 기부금증서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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