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설악산 풍경'
(17일까지 서울 신사동 예화랑 'Collector's Choice'전. 02-542-5543)
설악산이 봄의 이름으로 말한다. 피어나라!
달리아, 나팔꽃, 금강초롱, 부채꽃, 칸나, 금잔화, 도라지꽃….
유혹하라! 벌새와 호랑나비를, 꿀벌과 꽃등에를.
사랑하라! 환하게 꽃핀 자신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오늘을.
김종학 '설악산 풍경'
(17일까지 서울 신사동 예화랑 'Collector's Choice'전. 02-542-5543)
설악산이 봄의 이름으로 말한다. 피어나라!
달리아, 나팔꽃, 금강초롱, 부채꽃, 칸나, 금잔화, 도라지꽃….
유혹하라! 벌새와 호랑나비를, 꿀벌과 꽃등에를.
사랑하라! 환하게 꽃핀 자신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오늘을.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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