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용 승용차 1월 97만7천50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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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1월말현재 서울시내 자가용승용차는 전체차량의 70.9%인 97만7천50대로「자가용승용차 1백만대 돌파」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가 밝힌 1월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시내차량은 모두 1백37만9천8백68대로 지난해 말과 비교할 때 한달 사이에 0.4%(5천1백99대)가 늘어났다.
이중 자가용승용차는 97만7천50대로 12월말(97만2천7백46대)보다 4천3백4대가 늘어나 점유비율 또한 70.76%에서 70.87%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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