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등 7국 광산탐사/광진공,개발투자탐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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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광업진흥공사는 올해 중국·베트남등 7개국 12개 광산에 대한 해외탐사작업을 실시,이 가운데 경제성이 있는 곳을 골라 본격적인 개발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28일 광진공이 동력자원부에 보고한 올해 업무계획에 따르면 이같은 신규개발투자와 함께 터키의 오하넬리 크롬 광산의 지분에 참여,2억8천1백만원을 투자하고 소련·몽골등의 자원개발 참여를 적극 모색키로 했다.
또 탐사작업이 이미 끝나 탄광시추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호주 스프링슈어유연탄 광산,중국 방우구연 및 아연광산,소련 우루미 주석광산에 대한 시추를 벌이고 필리핀 시스퀘어 크롬광산에 대해서는 추가로 시추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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