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로또 판매점 4500개 추가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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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로또복권 판매점이 현재 5천1백여개에서 9천6백여개로 대폭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로또 판매점 4천5백개를 추가 모집하기로 하고 10일부터 연말까지 국민은행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편부모 가정.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광주민주화유공자(유족 포함).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이며 일반인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는 신용불량자가 아니어야 하며 사업자등록을 하고 로또복권을 판매할 매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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