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택가서 억대도박판/전직경관이 장소제공/마담등 9명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수원=이철희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17일 가정집등을 돌아다니며 2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김순복(25·술집마담·부천시 심곡2동 149)·최중필(35·운전사·부천시 송내 2동 433)씨등 7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도박판을 주선하고 1억여원을 뜯어낸 전직경찰관 조성용(37·부천시 심곡동 롯데아파트3동 402호)·성범(41·부천시 심곡1동809)씨 형제를 도박장개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