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송파경찰서는 11일 승객에게 불친절하다고 나무라는 60대노인을 폭행한 동성교통소속 버스운전사 홍영흥씨(43·성남시 상적동·중앙일보 10일자 21면 「촛불」)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홍씨는 8일 오후2시30분쯤 지하철 2호선 잠실역앞에서 시내버스를 몰고가던중 승객 양모씨(68·서울가락동)가 불친절하다고 나무라자버스를 급정거시켜 넘어지게 한뒤 멱살을 잡고 버스밖으로 끌어내 10여분간 폭언을 한 혐의다.
서울송파경찰서는 11일 승객에게 불친절하다고 나무라는 60대노인을 폭행한 동성교통소속 버스운전사 홍영흥씨(43·성남시 상적동·중앙일보 10일자 21면 「촛불」)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홍씨는 8일 오후2시30분쯤 지하철 2호선 잠실역앞에서 시내버스를 몰고가던중 승객 양모씨(68·서울가락동)가 불친절하다고 나무라자버스를 급정거시켜 넘어지게 한뒤 멱살을 잡고 버스밖으로 끌어내 10여분간 폭언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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