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소식] 김달진 미술연구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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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연우무대(대표 유인수)의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칠수와 만수'(이상우.오종우 작, 유연수 연출)가 30일 서울 혜화동 연우소극장에서 개막한다. 1986년 첫선을 보인 '칠수와 만수'는 초연 때 서울에서만 397회 공연에 관객 5만 명을 모은 80년대 대표작. 칠수와 만수 역에는 연극 '이(爾)'의 공길 역으로 주목 받은 박정환과 뮤지컬 배우 진선규.전병욱.김문성 등이 번갈아 출연한다. 7월 29일까지. 평일 8시, 토 4시.7시, 일.공휴 3시.6시. 02-76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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