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사장 서형수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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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사장 내정자 투표 결과 서형수(사진) 고문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 사장 내정자는 31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동래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서 사장 내정자는 1987년 '새신문 창간사무국'을 시작으로 한겨레에서 기획실장, 판매국장, 뉴미디어국장, 전무이사, '인터넷 한겨레'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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