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김형배기자】 4일 오후 2시쯤 상의용사회 경남도지부 마산·진주지회(지회장 정명석)소속 회원 50여명이 내년도 연금인상률(4%·1만원)에 불만을 품고 마산보훈지청에 몰려가 사무실 유리창 30여장과 책·걸상 10여개 등 집기를 부수며 3시간여 소동을 부렸다.
이바람에 이곳 보훈지청 사무가 한때 마비됐으며 직원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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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김형배기자】 4일 오후 2시쯤 상의용사회 경남도지부 마산·진주지회(지회장 정명석)소속 회원 50여명이 내년도 연금인상률(4%·1만원)에 불만을 품고 마산보훈지청에 몰려가 사무실 유리창 30여장과 책·걸상 10여개 등 집기를 부수며 3시간여 소동을 부렸다.
이바람에 이곳 보훈지청 사무가 한때 마비됐으며 직원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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