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페라 아리아의 향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중앙일보사는 국내 정상의 성악가를 초청, 오페라 아리아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프라노 곽신형, 메초소프라노 김신자, 테너 박세원, 바리톤 김성길등 4인의 성악가와 인천시립교향악단(지휘 김덕기)이 함께 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중에서 「축배의 노래」를 비롯한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좀처럼 한자리에 서기 어려운 4명의 성악가와 인천시향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평소 듣고 싶은 오페라 아리아를 가슴이 확 트이도록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귀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일시=1991년9월18일(水) 오후8시
◇장소=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베르디 『라 트라비아타』중에서 『축배의 노래』 『아, 그대인가』
푸치니 『토스카』중에서 『별은 빛나건만』
생상스 『삼손과 데릴라』중에서 『그대 음성에 내마음 열리고』등 13曲
◇입장권=△S석 2만5천원 △A석 1만5천원 △B석 1만원 △C석 5천원
◇예매처
△대한음악사 776-0577 △종로서적 733-2331 △여의도 영창피아노 783-2528 △뉴코아서적부 530-5438 △신세계 본·지점 754-1234 △세고비아기타 734-6161△신촌홍익문고 392-2020 △위너스티켓 727-8200 △광생약국 362-7372 △교보문고 736-1444 △현대백화점압구정 541-1417 △예스티켓 739-1440 △호암아트홀 751-555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