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노태우 대통령이 제의한 남북한 방송교류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이경식 공보처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 방송개방 추진협의회」를 구성,이날 오전 공보처 회의실에서 1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협의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김기주(전제주 MBC사장) ▲김도진(방송위 사무총장) ▲김영선(KBS 기술본부장) ▲나정웅(과기원교수) ▲박성범(KBS 특임본부장) 송복(연세대교수) ▲송재경(고려대 정보통신 기술연구소연구원) ▲원우현(고려대교수) ▲이대섭(MBC 제작이사) ▲정기서(한국전자통신연 반도체연구단장) ▲황영족(전춘천 MBC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