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과밀학급해소를 위해 오는 9월1일과 내년 3월1일 국민학교 5개교와 중학교 4개교를 신설, 개교한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 동수국교(부평동 442의23)를 개교하고 내년 3월1일에는 연수국교(연수동 38) 등 국민학교 4개교와 화도진중학(화수동 2의5) 등 4개 중학교를 개교한다는 것.
동수국교는 과밀학급에 시달리고 있는 인근 부평남국교와 부개서국교·부개국교 등 3개교 학생중 1∼5학년 학생 1천2백여 명을 홉수하게 되며 연수국교 등 다른 학교들도 인근지역학생들을 수용하게된다.
◇9월1일▲동수국교(26학급)
◇92년3월1일▲연수국교(44학급) ▲승학국교(21학급·관교동l3의4) ▲남동국교(30학급· 만수동478의1) ▲개홍국교(40학급·부평동 부평택지개발지역) ▲화도진중 (1학년 15학급) ▲만월중(1학년 l5학급·만수동442의12) ▲남동중(1학년 15학급·만수동527의2) ▲부일중(1학년15학급·갈산동 택지개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