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20세이하)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한국시간)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훈련을 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2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30일 오전 1시30분 독일을 상대로 첫 경기를 한다. 큰 사진은 연습경기에서 남궁웅(左)의 돌파를 이종민이 태클로 저지하는 장면이며, 오른쪽 작은 사진은 골키퍼 김영광.
[아부다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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