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문래공원 지하 주차장 건설 서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서울 당산공원과 문래공원에 각각 차량 3백대 수용규모의 민영지하주차장이 건설되고 현재 지상주차장으로 운영중인 영등포동 구 영남국교자리와 구파발주차장 예정부지에 대형 주차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5일 당산·문래공원을 지하철 환승을 위한 지하주차장으로, 구 영남국교부지와 구파발주차장 예정부지는 당초의 지상주차장조성계획을 바꿔 민자를 유치해 주차전용빌딩으로 개발키로 했다. <약도>
또 신천동 잠실 제2유수지 복개부지에도 7백대규모의 노외주차장을 조성키로 하고 오는9월5일까지 이들 5개 주차장사업희망자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