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AFP·로이터=연합】 국제자유노조연맹(ICFTU)은 14일 전세계 72개국에서 노조운동이 탄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국제노동기구(ILO) 연례 정기총회에 맞춰 발표한 각국 노조활동에 관한 보고서에서 라틴아메리카가 노동운동가들에게도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고 지적하고 한국·중국·필리핀·터키 등에서도 노동운동을 탄압하고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제네바 AFP·로이터=연합】 국제자유노조연맹(ICFTU)은 14일 전세계 72개국에서 노조운동이 탄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국제노동기구(ILO) 연례 정기총회에 맞춰 발표한 각국 노조활동에 관한 보고서에서 라틴아메리카가 노동운동가들에게도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고 지적하고 한국·중국·필리핀·터키 등에서도 노동운동을 탄압하고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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