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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는 클래식이 제멋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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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아틀라스 워치'(사진(上))를 내놓고 있다. 이 모델은 출시된 지 25년이 넘었다. 뉴욕 브로드웨이 5번가 티파니 본사 매장의 정문을 장식하고 있는 아틀라스 시계를 모티브로 1980년 출시된 모델이다.

아틀라스 시계는 '기본적인 것이 최상'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이 회사의 주요 클래식 모델 중 하나다. 문자판에는 로마숫자가 심플하면서도 큼지막하게 새겨져있다. 이 문자판은 18K 옐로 골드, 스틸 소재 케이스와 조화롭게 매치돼 세련된 멋을 낸다. 가죽.스틸 등 밴드를 교체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의상에 보다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틀라스 워치는 티파니의 전통과 장인 정신이 반영된 클래식 모델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02-547-9488.

론진은 '절제된 멋'을 디자인 콘셉트로 반영한 '마스터 컬렉션 문 페이스'를 내놓고 있다. 론진의 클래식한 스타일이 현대적인 감각과 절묘하게 조화된 모델로 열정적인 남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 시계는 뒷면 케이스를 투명하게 처리해 무브먼트의 활발한 움직임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 42시간 파워리저브, 30m 생활방수 등 실용적인 기능도 두루 갖췄다. 시곗줄은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3중 잠금장치가 되는 스틸 브레이슬릿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02-3149-9532.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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