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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진 8강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91 전국 여자개인태권도선수권대회가 13일 국기원에서 개막돼 밴텀급 1회전에서 원선진(효원고)이 최선미(배성여상)를 판정으로 누르고 8강전에 진출했다.
89세계선수권대회 플라이급 챔피언인 원은 이날 왼발 들어차기 몸통공격 등으로 최를 압도, 월등한 기량차로 7-2판정승을 거둬 박영신(상명여대)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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