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에 긴급 구호금/정부,10만불 현금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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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6일 방글라데시 태풍피해와 관련해 긴급 구호금 10만달러를 현금지원했다.
외무부 당국자는 1천만명 이상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방글라데시에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본부 및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등 민간단체에서도 지원을 검토중이라며 현재 한국교민의 인명피해는 없으나 남부 항구도시 치타공의 수출자유지역내 우리 입주업체들이 침수피해를 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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