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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내총생산/올 7.5%에 그칠 것/ADB서 성장전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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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마닐라 로이터=연합】 한국의 금년도 국내총생산(GDP) 증가는 지난해 증가분 8.7%보다 낮은 7.5%에 그칠 것이라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2일 전망했다.
ADB는 이날 세계경제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성정전망을 발표하는 한편 한국·대만·싱가포르·홍콩 등 아시아의 네마리 용이 최근 동남아지역에 대한 투자를 늘린데 힘입어 동남아에 대한 외국투자총액의 60%를 이들 아시아국가가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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