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 승객 열차서 실족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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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7일 오후 7시45분쯤 서울 시흥1동 시흥역 내에서 서울발 동대구행 331호 통일호 열차를 타고가던 황재범씨 (29·여·미용사·대전시 도마 1동)가 차 멀미로 열차 난간에서 바람을 쐬다 실족, 열차에서 떨어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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