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씨 부부에 변호인 접견 허용/서울지법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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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형사지법 이진성판사는 18일 사노맹사건으로 구속된 박노해(33)·김진주(36)씨 부부의 변호인 유선호변호사가 낸 접견불허 처분에 대한 준항고를 받아 들여 『국가안전기획부는 유변호사와 박씨부부와의 접견을 허가하라』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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